수학경시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초등 4학년이 도어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경시대회 HMC 해법수학경시대회 였습니다. 매년 1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던 HMC 코로나 여파로 2년간 치러지지 못했다가 30회는 온라인으로 치러졌습니다. 아이에게 경험 삼아서 많은 치구들과 오프라인에서 시험 보는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는데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수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있는 아이입니다. 선행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고, 어느 정도의 선행학습과 심화공부를 꾸준하게 했습니다. 물론 공부에 힘든 과정은 있었지만, 참고 묵묵하게 잘 따라와 줘서 아이에게 늘 고마웠지요. 영재원 준비를 하면서 결국 경시대회까지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방향성에 대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이게 맞다 아니다 라는 의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