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관세 시행 폭락장에서도 버티는 자산배분

 

3월 31일(월)

 

 

 

세계시장이 파랗게 질렸습니다. 

미 트럼프가 4월 2일 상호관세를 예고하면서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라 하면 저성장+고물가 

 

 

 

 

오늘 일본 니케이 지수도 4% 가까이 빠지고 있고, 한국 코스피 지수 3%대까지 빠지고 있는 상황.

 

 

 

 

한국은 오늘 공매도까지 재개되면서 역시 코스피 3% 가까이 폭락 중입니다.

시장 초반부터 외인 매도세가 집중되고,

공매도 재개와 관세이슈로 투자심리까지 위축되면서 

매도세를 더욱 키운 것 같다.

특히 최근 급증한 대차잔고도 주가 하방압력을 키우고 있다.

 

이런 악조건이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싼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나는 ETF투자를 좋아한다.

물론 장기투자 관점에서 말이다.

수수료도 저렴할 뿐 아니라 지수에 투자하고

자체적으로 분산투자가 되기 때문이다.

 

ISA계좌로 투자 중인 나의 ETF종목이다.

차이나 CSI300이나 차이나항셍테크, 코스피 200, S&P200 등

폭락장이지만 

반대성격을 갖고 있는

금, 달러, 채권 은 상승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장기투자 시 동일한 비중으로

분산투자 시 하락장에서도 나의 자산을 지킬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

또 추후 리밸런싱을 통해 높아진 자산을 팔고,

싸진 자산을 구입하여 리밸런싱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아무튼,

투자하기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두 파이팅 합시다.